연일 폭염으로 들끓고 있는 7월 마지막 주에 가야산을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출발을 할 때는 맑았던 하늘인데
정상의 봉우리 중 하나인 칠불봉에 도착을 하여 맞은편의 우두봉을 보니
운무가 산의 일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우두봉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꽃을 담는 사람들입니다.
우두봉에 올라갔습니다.
안개가 잠시 벗어나고 햇빛이 내립니다.
우두봉 아래 우비정은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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