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에서 본 노박덩굴입니다.
노란 껍질이 갈라진 속에 빨간 씨가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껍질만 보이는 것은 새들이 먹이로 사용한 모양입니다.
식물명 : 노박덩굴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Thunb.
분류 : 노박덩굴과 노박덩굴속
분포 : 중국, 일본; 전국 분포.
형태 : 낙엽활엽덩굴성
생육환경 : 반 그늘진 나무 밑에서 생육한다.
크기 : 길이 10m.
잎 : 잎은 타원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5 ~ 10cm × 3 ~ 8cm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1 ~ 2.5cm이다.
꽃 : 꽃은 암수딴그루 또는 잡성주로서, 5 ~ 6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취산꽃차례에 1 ~ 10여 개 달리고,
꽃대 길이는 3 ~ 5mm이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수꽃은 5개의 긴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5개의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구형이며, 지름이 8mm로 노란색이며 3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황적색 종의로 싸여있고,
9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줄기 :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털이 없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11월 20일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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