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에서 본 오구나무입니다.
가지에 달린 열매가 껍질을 벌리고 둥근 씨를 보여주었습니다.
둥근 씨가 보삭처럼 고운 모습입니다.
식물명 : 오구나무
학명 : Triadica sebifera (L.) Small
분류 : 쥐손이풀목 > 대극과 > 오구나무속
분포 : 전라남도
형태 : 숲 속에 자라는 낙엽성 큰키나무이다.
크기 : 높이 10m.
잎 : 잎은 어긋나며, 난형으로 길이 3-8cm이며, 끝은 길게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매끈하며, 두껍다.
꽃 : 꽃은 6-7월에 피고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차례 윗부분에는 10-15개의 수꽃이 달리고,
아랫부분에는 2-3개의 암꽃이 달린다.
수술은 2-3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둥근 타원형이며, 길이 1cm, 검은색을 띤다.
특징 : 종자는 기름을 짜서 초의 재료로 이용한다.
사람주나무에 비해 잎자루가 길며, 잎은 4각상 난형이고 끝은 꼬리처럼 길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12월 17일 이반성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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