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고로쇠 (20210410)

울릉도 내수전둘레길에서 본 우산고로쇠입니다.

 

 

국명 : 우산고로쇠
학명 : Acer okamotoanum Nakai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무환자나무목 > 단풍나무과 >  단풍나무속
분포 : 한국
생태 :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20m에 달한다.
         꽃은 5월에 핀다.
형태 :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 6~9개로 갈라지고 길이와 너비가 각각 10cm가량이며 
         뒷면 맥 겨드랑이에 백색 털이 있고 밑은 심장형, 아심장형 또는 일자 모양 비슷하며
         열편은 난형 또는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수꽃, 양성화, 또는 암수한그루이고 연한 황색으로 피며
         새 가지 끝에 취산상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작은꽃자루에 털이 없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열편은 난형으로 황록색이며 꽃잎은 5개로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수술은 8개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지고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시과, 길이 4~4.5cm, 폭 1.7cm, 날개는 평행하게 합쳐지거나 직각으로 벌어진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악기재, 조각 및 공예용으로 이용한다.
                   수액은 약용한다.
해설 : 우산고로쇠는 고로쇠의 연속변이로 보고 고로쇠나무의 이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섬고로쇠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1년 4월 10일 울릉도 내수정 둘레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