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 산골마을에서 본 다래 열매입니다.
덩굴에 열매가 조롱조롱 달렸습니다.
식물명 : 다래
학명 : Actinidia arguta (Siebold & Zucc.) Planch. ex Miq.
분류 : 다래나무과 다래나무속
분포 : 전국 표고 1,600m이하에서 자란다.
형태 : 낙엽활엽만경목.
생육환경 : 깊은 산골짜기의 나무 밑에서 자라며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며 16~30℃에서 잘 자란다.
경사가 완만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비교적 토질을 가리지 않는다.
크기 : 길이 20m, 직경 15㎝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달걀모양, 넓은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급한 점첨두이고
원저 아심장저 또는 심장저이며 길이 6-12cm, 나비 3.5-7cm이다.
표면은 녹색으로 광택이 나며 털이 없고 뒷면은 담녹색으로 맥 위에 연한 갈색 털이 있지만
곧 없어지며 맥액에만 갈색이 도는 털이 남고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3-8cm로서 흔히 복모가 있다.
꽃 :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나무에서 열리고
꽃받침잎은 타원형이며 겉에 잔털이 있고 꽃잎 기부에 갈색이 돈다.
열매 : 열매는 장과로 난상 원형이며 털이 없고 길이 2.5cm정도로서 10월에 황록색으로 익고 맛이 좋다.
줄기 : 길이가 7m에 달하고 줄기의 속은 갈색이며 계단모양이고 일년생가지에는 잔털이 있으며
껍질눈이 뚜렷하며 가지는 갈색이다.
뿌리 : 보통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8월 22일 전북 남원의 산골 마을에서
'식물 > 열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마 주아 (20210907) (0) | 2021.10.17 |
---|---|
산딸나무 열매 (20210904) (0) | 2021.10.15 |
남오미자 (20210820) (0) | 2021.10.03 |
미선나무 열매 (20210818) (0) | 2021.09.24 |
천문동 (20210818) (0) | 2021.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