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에 들어 처음으로 간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본 납매입니다.
1월에 꽃을 많이 피우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납매
학명 : Chimonanthus praecox
분류 : 납매과 납매
분포 : 중국 원산이며 관상수로 널리 심는다.
형태 : 납매과의 낙엽교목.
잎 : 잎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나고 길이 7∼10cm이다.
표면은 꺼칠꺼칠하고 잎자루가 짧으며, 잎 끝은 뾰족하고 얇지만 딱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 : 1∼2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옆을 향하여 꽃이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난다.
꽃지름은 2cm 내외로 꽃받침과 꽃잎은 다수이며, 가운뎃잎은 노란색으로 대형이고
속잎은 암자색으로 소형이다.
수술 5∼6개, 암술은 다수이며 항아리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꽃받침 속에 있다.
열매 : 꽃이 진 후 꽃받침은 생장해서 긴 달걀 모양의 위과(僞果)의 열매가 되고
그 속에 콩알만한 종자가 5∼20개 들어 있다.
줄기 : 줄기는 뭉쳐나며 높이는 2∼4m이다.
유래 : 납매를 당매(唐梅)라고도 한다.
출처 : 두산백과
2022년 1월 5일 이반성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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