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괴불나무 (20220322)

경북의 야산에서 본 올괴불나무입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는데 그 중에서 몇 개체가 고운 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빨간 꽃술이 고왔습니다.

 

 

국명 : 올괴불나무
학명 : Lonicera praeflorens Bata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인동속
분포 : 전국(제주도 제외) / 러시아(동시베리아), 중국(동북부)
생태 : 낙엽 떨기나무다. 
        꽃은 3~4월에 피며,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3m, 속이 흰색으로 꽉 찬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6cm, 폭 1.5~3.0cm,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어린잎은 양면에 흰색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2~4mm다.
        꽃은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 위에 2개씩 피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 향기가 없다.
        화관은 길이 1.0~1.5cm이며, 끝이 5갈래로 고르게 갈라지고, 갈래는 통부와 길이가 비슷하다.
        수술은 5개이며, 화관 밖으로 나오고, 꽃밥은 붉은 보라색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2개가 밑부분이 합쳐지고, 붉게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3월 22일 경북의 야산 송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