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본 고로쇠나무입니다.

국명 : 고로쇠나무
학명 : Acer pictum var. mono (Maxim.) Franch.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무환자나무목 > 단풍나무과 > 단풍나무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중부, 일본,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생태 :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 숲 속의 그늘지고 돌이 많은 곳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10∼30m이다.
형태 : 잎은 마주나며, 홑잎, 손바닥 모양인데 보통 5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으로 매끈하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잎맥의 아래쪽에 털이 난다.
꽃은 5~6월에 새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피며, 노란빛이 돈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장, 도피침형이다.
열매는 시과이며, 길이 2~3cm, 예각으로 벌어진다.
이용 및 활용 : 수액을 받아서 음료로 마시거나 농축하여 시럽으로 만들어 먹는다.
목재는 장식용구와 가구재로 쓴다.
해설 : 이 종은 줄기 표면이 거의 밋밋한 점에서 현저하게 홈이 파이는 만주고로쇠, 우산고로쇠와 구별한다.
그러나 이들 분류군 간에 연속된 변이를 나타내므로 1종으로 통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가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4월 17일 경남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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