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꽃(초본)

족도리풀 녹화 (20220422)

by 청계 1 2022. 5. 31.

거제도 야산에서 본 족도리풀 녹화입니다.
자주색 꽃이 피는 족도리풀인데 녹색 꽃을 피운 족도리풀을 만났습니다.

 

 


국명 : 족도리풀
학명 : Asarum sieboldii Miq.
국명이명 : 세신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쥐방울덩굴목 > 쥐방울덩굴과 > 족도리풀속
분포 : 지리산 이북 / 러시아 동부, 일본, 중국 동북부 등
생태 : 전국의 산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육질, 매운 맛이 난다.
         꽃은 4~5월에 핀다.
형태 : 잎은 뿌리줄기에서 1~2장이 나며, 심장형 또는 신장형, 길이와 폭이 각각 5~10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맥 위에 잔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3~20cm이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난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족두리 모양, 꽃받침통 위쪽이 3갈래로 갈라지는데
         갈래는 삼각형,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인데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지름 1.0~1.5cm, 높이는 1.0~1.2cm이다.
         수술은 12개, 암술은 6개다.
이용 및 활용 : 뿌리를 약용한다.
해설 : 한방에서 ‘세신(細辛)’이라 부르는 약용식물이다.
         ‘족두리’를 닮은 데서 우리말 이름이 유래하였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하여 이름으로 굳어진 ‘족도리풀’로 표기하는 게 혼란을 줄이는 일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자주색 꽃이 피는 족도리풀인데 꽃의 표면이 녹색인 족도리풀도 만났습니다.

 

 

 

 

 

 


2022년 4월 22일 경남 거제도 야산에서

'식물 > 들꽃(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삼 (20220423)  (0) 2022.06.03
금낭화 (20220423)  (0) 2022.06.03
참꽃마리 (20220422)  (0) 2022.05.31
앵초 (20220422)  (0) 2022.05.31
애기송이풀 (20220422)  (0)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