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식물원에서 본 모과나무입니다.
국명 : 모과나무
학명 : Chaenomeles sinensis (Thouin) Koehne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명자나무속
분포 : 중부 이남(식재) / 중국
생태 :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형태 :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10m에 이르며, 수피는 회갈색이며 조각이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5.5~12.0cm이다.
잎 양 끝은 좁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 톱니가 있고 앞면에 광택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5~10mm, 연한 털로 덮여 있다.
턱잎은 피침형이다.
꽃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2.5~3.0cm, 분홍색이다.
꽃받침잎은 삼각상 난형이고 길이 6~10mm, 끝은 뾰족하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길이는 꽃잎의 1/2 정도이다.
암술대는 3~5개이며, 수술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이과,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향기가 좋으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약용
해설 : 명자나무속(Chaenomeles) 식물은 모두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5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명자나무속 식물은 자생종인 명자나무를 제외하고 모두 재배하는 것이다.
모과나무는 동일 속 내 다른 종들에 비해서 큰키나무이며 가지에 가시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1일 충남의 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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