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의 작은 섬에서 본 갯까치수염입니다.
바닷가 바위 틈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국명 : 갯까치수염
학명 : Lysimachia mauritiana Lam.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앵초목 > 앵초과 > 참좁쌀풀속
분포 : 충청남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타이완, 인도, 일본, 중국, 태평양제도
생태 : 두해살이풀로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형태 : 초본으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40cm이고 붉은빛을 띠며 아래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자루는 없다.
잎은 어긋나며 주걱 모양의 피침형으로 길이 2~5cm, 폭 1~2cm이고, 다육질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10~12mm이고 흰색으로 핀다.
꽃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5갈래로 갈라지고 녹색이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지름 4~6mm이며 익으면 꼭대기에 작은 구멍이 뚫려 씨가 나온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해설 : 우리나라의 까치수염속(Lysimachia) 식물들에 비해서 바닷가에 분포하며,
두해살이풀이고, 잎은 두꺼우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7일 경남 남해안의 작은 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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