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의 높은 산을 오르는 산행로 주변에서 본 인가목조팝나무입니다.

국명 : 인가목조팝나무
학명 : Spiraea chamaedryfolia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조팝나무속
분포 : 경상북도, 강원도 이북
러시아(아무르, 우수리), 일본, 중국(만주)
생태 :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형태 : 낙엽 관목으로서 높이 1m에 달하고 가지에 뚜렷한 능선이 있으며 잔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이며 첨두 원저로서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잔털이 있다.
꽃은 양성으로서 지름 8~10mm이며, 새 가지 끝의 산방 또는 산형화서에 달리고,
소화경은 가늘며 잔털이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꽃이 진 다음 젖혀지는 것과 곧추서는 것이 있고 꽃잎은 흰색이다.
골돌은 크고 뒷면 끝에 돌기가 있으며 암술대가 복면 끝에 달리고 길이 2.5mm이다.
열매의 복면에 털이 밀생한다.
이용 및 활용 : 목재는 지팡이 재료로 쓰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17일 강원도의 높은 산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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