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울립나무 (20220514)

경남 거제의 바닷가에서 본 튜울립나무입니다.

 

 

국명 : 튜울립나무(백합나무)
학명 : Liriodendron tulipifera L.
국명이명 : 목백합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목련목 > 목련과 > 튜율립나무속
분포 : 전국(식재)
           북아메리카; 전 세계(식재)
생태 :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
형태 : 낙엽 큰키나무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정원수나 가로수로 식재한다.
          높이 40m, 지름 1.5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회흑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5~20cm이고 끝이 얕게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황록색을 띠고 꽃잎 기부에는 주황색 무늬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3장, 꽃잎은 6장이다.
          열매는 솔방울 모양의 취과이며, 그 안에 다수의 시과가 모여 달린다.
          10~11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목재는 장식재, 가구재로 이용한다.
해설 : 튤립 같은 꽃이 달리기 때문에 튜울립나무라고 불리며,
          목련속 식물에 비해 잎의 끝이 얕게 갈라지고 수평이며, 열매는 폐과로 차이가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14일 경남 거제도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