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저수지 주변에서 본 애기봄맞이입니다.
6월 9일에 만난 애기봄맞이는 대부분 열매를 매달고 있었습니다.
국명 : 애기봄맞이
학명 : Androsace filiformis Retz.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앵초목 > 앵초과 > 봄맞이꽃속
분포 : 전국
러시아(극동), 몽골, 중국(만주); 유럽, 북미
생태 :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형태 : 전체에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넓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으로 길이 1~4cm, 폭 0.5~1cm,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로 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뿌리에서 나온 몇 개의 꽃줄기 끝에 여러 개가 모여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의 길이는 서로 다르며, 가늘다.
포는 선형으로 짧고 가늘며, 끝은 날카롭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각 조각은 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다.
해설 : 북부지방에 자라는 명천봄맞이(A. septentrionalis L.)와 비교하여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잎이 넓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꽃줄기에 털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6월 9일 부산시의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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