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아염주나무 (20220616)

경북 군위군의 야산에 자리한 사찰에서 본 틸리아염주나무입니다.
사찰에서는 보리수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염주나무
학명 : Tilia megaphylla Nakai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아욱목 > 피나무과 > 피나무속
분포 : 강원도 이북
생태 : 낙엽 작은키나무다.
          꽃은 6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형태 : 높이 5~6m, 가지를 많이 치며, 어린 가지에는 별 모양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넓은 난형으로 길이 8~33cm, 폭 8~26cm, 밑부분은 심장형,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회백색, 별 모양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4~7cm이고, 털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3~9개가 모여 달린다.
           포는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8~14cm, 끝은 둔하고 양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잎은 5개다.
열매는 견과, 타원형으로 길이 10~12mm, 5개의 능선이 끝까지 발달한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개염주나무(Tilia semicostata Nakai)에 비해 열매의 능선이 끝까지 발달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6월 15일 경북 군위군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