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양지꽃 (20220616)

경북 군위군의 높은 산에서 본 돌양지꽃입니다.

 

 

국명 : 돌양지꽃
학명 : Potentilla dickinsii Franch. & Sav.
분류 : 피자식물문>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분포 : 전국
          일본, 중국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형태 : 전체에 누운 털이 많다.
           뿌리는 굵고, 나무질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높이 10~20cm다.
           뿌리잎은 작은 잎 5~7장으로 이루어진 겹잎 또는 종종 3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형으로 길이 2~5cm, 폭 0.7~2.5cm,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3출 또는 깃 모양이다.
           잎 양면에 드물게 털이 있거나 없다.
           꽃은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 지름 1cm쯤이다.
           꽃자루는 가늘다.
           꽃받침은 5장, 난형,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5장, 난형, 끝이 둥글거나 조금 오목하다.
           수술은 많다.
           열매는 수과, 희미한 주름이 있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중부 이북에 분포하는 당양지꽃은 뿌리잎이 작은 잎 5~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잎맥이 뚜렷하고 뒷면은 털이 많으므로 다르다.
            또한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양지꽃에 비해 전체에 털이 모여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6월 15일 경북 군위군의 높은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