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 (20220616)

경북 군위군의 높은 산에서 본 눈개승마입니다.
꽃의 색이 다양하였습니다.

 

 

국명 : 눈개승마
학명 :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개승마속
분포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7월에 핀다.
형태 : 초본으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80~300cm다.
          잎은 어긋나며, 2회 또는 3회 깃꼴겹잎, 노루오줌의 잎과 비슷하다.
          작은 잎은 좁은 난형, 길이 3~10cm, 폭 1~6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윤기가 있고, 뒷면은 드물게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포기로 피며, 줄기 끝에 길이 10~3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달리고,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차례의 가지는 길이 10cm쯤이다.
          수꽃은 암꽃보다 조금 크다.
          꽃잎은 5장, 주걱 모양,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20개쯤이며, 꽃잎보다 훨씬 길다.
          암꽃은 곧추서며, 씨방이 3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긴 타원형, 밑을 향한다.
         울릉도에서는 삼나물이라 하며 나물로 재배한다.
이용 및 활용 :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6월 15일 경북 군위군의 높은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