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 야산 무덤 주변에서 본 땅나리입니다.
국명 : 땅나리
학명 : Lilium callosum Siebold & Zucc.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백합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타이완, 우수리,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생태 :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30~100cm 높이로 자란다.
형태 : 비늘줄기는 지름 1.5~3cm의 공 모양으로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이다.
비늘조각은 적고 털이 없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게 붙어나며 길이 5~10cm, 너비 3~6mm의 줄 모양이다.
잎의 양 끝은 좁아지고 끝은 뭉툭하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가 없고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6-7월에 지름 3~5cm으로 노란빛이 섞인 붉은색 또는 짙은 붉은색으로 줄기 끝에 피는데,
1~8송이가 아래를 향해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며 끝부분이 단단하다.
화피 갈래조각은 길이 3~4cm이고, 6개이다.
안쪽에 검은 자줏빛의 점이 있고 아래쪽으로 젖혀지며 안쪽에 굽은 털이 난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꽃밥은 붉은색 또는 짙은 붉은색이다.
씨방은 3실이다.
열매는 길이 3~4cm의 긴 달걀 모양이며 3개로 갈라진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7월 12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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