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본 구기자나무입니다.
국명 : 구기자나무
학명 : Lycium chinense Mil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구기자나무속
분포 : 전국
네팔, 인도, 일본, 중국; 유럽
생태 :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4~10월에 피고 열매는 8~10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면서 끝이 밑으로 처지며, 밑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2m이다.
어린 가지는 회색을 띠며, 털이 없다.
잎겨드랑이에는 짧은 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마디에서 여러 장이 모여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4cm, 폭 1~2cm,
끝은 뾰족하거나 다소 둔하고 밑은 좁아지면서 잎자루로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3~5개씩 달린다.
화관은 연한 보라색으로 길이 1~1.5cm, 끝은 3~5갈래로 갈라진다.
꽃자루는 길이 1cm쯤이다.
수술은 5개, 화관 밖으로 나오며, 수술대의 밑부분에 흰 털이 많다.
열매는 장과, 타원형, 길이 1.5~2cm, 붉게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단맛이 있어서 먹을 수 있다.
열매와 뿌리껍질을 고혈압, 기침, 당뇨, 폐결핵 등에 약재로 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7월 15일 경북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식물 > 들꽃(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비기나무 흰꽃 (20220715) (0) | 2022.09.15 |
---|---|
순비기나무 (20220715) (0) | 2022.09.15 |
산조팝나무 외 (20220622) (21) | 2022.08.21 |
큰꽃땅비싸리 (20220618) (0) | 2022.08.18 |
멍덕딸기 (20220616) (25) | 2022.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