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댕댕이 열매 (20220803)

강원도 높은 산에서 본 구슬댕댕이 열매입니다.

 

 

국명 : 구슬댕댕이
학명 : Lonicera vesicaria Kom.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인동속
분포 : 중부 이북
           중국(만주)
생태 :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속이 흰색으로 꽉 차며 어린 가지에 샘털과 굳센 털이 나고 높이 1.5~2.0m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0.5~1cm이다.
          잎몸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6~11cm, 폭 3~6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가는 털이 있다.
          잎 양면의 맥 위에 털이 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4mm의 꽃대 끝에 2개씩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포엽은 크고 난형이며 작은포는 합쳐져서 꽃받침을 완전히 둘러싼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윗입술은 끝이 4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가늘고 길다.
          열매는 장과, 지름 1cm쯤으로 둥글고 붉게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를 먹을 수 있다.
해설 : 댕댕이나무에 비해 포엽은 크고 열매는 둥글고 붉게 익는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3일 강원도 삼척시의 높은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