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풀 (20220904)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생태공원에서 본 자라풀입니다.

 

국명 : 자라풀
학명 : Hydrocharis dubia (Blume) Backer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자라풀목 > 자라풀과 > 자라풀속
분포 : 우리나라 남부지방 및 중부 서해안의 섬 지역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 타이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연못과 도랑 등의 물속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다.
형태 :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고 마디에서 잎과 수염뿌리가 난다.
          물속의 턱잎은 난상 피침형이며 막질,
          물 위의 잎은 둥근 심장형으로 뒷면에 해면질 공기주머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암수한포기로 물 위에서 피며 흰색이다.
          꽃의 지름은 2~3cm이다.
          수꽃은 1장의 꽃싸개잎에 2~3개가 피고 수술은 6~12개다. 
          암꽃은 1장의 꽃싸개잎에 2개가 생겨 그 가운데 1개만 성숙한다.
          열매는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육질이고 많은 종자들이 들어 있다.
이용 및 활용 : 연못에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초는 약용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4일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생태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