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경이 (20220907)

경상남도 거제시 야산 자락의 습지에서 본 물질경이입니다.

 

국명 : 물질경이
학명 : Ottelia alismoides (L.) Pers.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자라풀목 > 자라풀과 > 물질경이속
분포 : 전도
          일본,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이집트
생태 : 연못이나 논 등의 물속에서 한해살이풀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한해살이 수생식물로, 꽃은 8~10월에 핀다.
형태 :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넓은 난형, 난상 심장형, 길이 10~25cm, 폭 2~15cm,

           가장자리에 주름과 톱니가 있고, 잎줄이 5~9개 있다.
           잎자루는 길다.
           꽃은 10~30cm의 꽃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흰색 또는 붉은색, 지름 2~4cm다.
           꽃싸개잎은 1장, 통처럼 되며, 닭벼슬 같은 날개가 있고, 길이 3~4cm다.
           꽃받침은 3장, 피침형, 길이 0.5~2.0cm다.
          꽃잎은 3장, 넓은 도란형, 길이 1.5~3.0cm다.
          수술은 6~15개다. 
          암술대는 3개,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모양이며, 타원형, 길이 3.5cm쯤,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이용 및 활용 : 연못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자라풀에 비해서 한해살이풀이며, 잎은 물속에 잠기고, 꽃은 양성꽃이므로 구분된다.
           잎이 매우 좁은 종류를 가는잎물질경이(for. oryzetorum Kom.)로 구분하기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7일 경상남도 거제시의 작은 사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