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진범 (20220920)

경남 함안군의 야산에서 본 흰진범입니다.

 

국명 : 흰진범
학명 : Aconitum longecassidatum Nakai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Ranunculales 미나리아재비목 >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 > Aconitum 초오속
분포 : 전국
           중국(동북부)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형태 : 땅속에 곧은 뿌리를 낸다.
          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높이 50~120cm로 윗부분이 늘어지거나 덩굴진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지고, 길이 7cm, 폭 12cm, 갈래조각은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연한 갈색의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연한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줄기 끝과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대와 꽃자루에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5장이고 뒤쪽 꽃받침잎은 원통 모양 거로 발달한다.
          수술대 밑부분은 날개처럼 된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이용 및 활용 : 뿌리는 감기, 관절염, 황달 등에 약재로 쓴다.
해설 : 본 종에 비해 진범은 포엽이 꽃자루의 2~3배 길고, 꽃은 연한 씨방에 거센털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20일 경상남도 함안군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