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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양치류

고사리삼 (20221005)

by 청계 1 2023. 1. 15.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본 고사리삼입니다.

 

 

국명 : 고사리삼
학명 : Botrychium ternatum (Thunb.) Sw.
국명이명 : 꽃고사리
분류 : 양치식물문 > 솔잎난강 > Ophioglossales 고사리삼목 > Ophioglossaceae 고사리삼과 > Botrychium 고사리삼속
분포 : 거의 전역
           중국 중, 남부, 일본, 대만, 인도, 베트남 등 온대에서 난대 아시아 지역 [
생태 : 산지 숲속에 대부분 소규모의 군락을 이루어 자라지만 때때로 산발적으로 흩어져 자라기도 한다.
형태 : 겨울철에 푸르른 식물로 땅속줄기는 원통형이다.
          공통엽병은 길이 1.5~4cm이고, 식물체 높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며, 털이 전혀 또는 거의 없고,

          기부에 전년도 영양엽의 흔적이 없다.
          영양엽은 3~4회 우상복엽으로 통상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3각 또는 5각형으로 털이 전혀 또는 거의 없으며,

          자루는 길이 3~13cm이다.
          최종 열편은 난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선단은 둥글거나 약간 예두이며, 가장자리는 통상 둔거치, 드물게 전연이다.
          포자엽은 포자 방출 후 시들며,

          포자낭수는 타원형 또는 좁은 피침형으로 3~4회 우상복엽으로 자루는 길이 2.5~30cm이다.
이용 및 활용 :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늦고사리삼과 더불어 혈압강하제, 대하, 종독, 토혈, 열풍에 쓰인다.
해설 : 본 분류군은 식물체의 생식엽과 영양엽의 공통 엽병의 길이가 식물체 전체에 비하여 짧고,

          생식엽이 포자 방출 후에 마르며, 최종 열편의 가장자리가 전연 또는 둔거치인 점은 산고사리삼과 유사하다.
          그러나 공통 엽병의 기부에 전년도 잎과 관련된 그 흔적이 없는 점에서 구별된다. 
          이들은 비교적 낮은 산지의 숲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남방계식물로

          소규모의 군락을 이루어 자라지만 때때로 산발적으로 자라기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2),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10월 5일 이반성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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