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본 상동나무입니다.
10월에 찾은 경남수목원에 상동나무는 꽃이 피었는데
꽃이 너무 작아서 핀지도 모르고 지나치다가
다시 돌아와서 유심히 살펴보니 꽃이 보였습니다.
국명 : 상동나무
학명 : Sageretia theezans (Osbeck) M. C. Johnst.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Rhamnales 갈매나무목 > Rhamnaceae 갈매나무과 > Sageretia 상동나무속
분포 : 전남, 제주
대만, 베트남, 인도, 일본, 중국 남부
생태 : 낙엽 또는 반상록 떨기나무이다.
꽃은 10~11월에 피며, 열매는 4~5월에 익는다.
형태 : 관목으로, 낙엽성 또는 반상록성이고, 키 3m에 달한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얇게 벗겨지고, 얼룩무늬가 있으며, 평활하다.
소지는 가늘고, 표면에 면모가 밀생한다.
엽병은 길이 1-5mm이며, 표면에 털이 있다.
엽신은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1.3-3.7×0.9-2.2cm, 엽선은 예두 또는 원두, 엽저는 설저 또는 원저,
엽연은 소예거치연이며, 양면은 무모이고, 간혹 하면의 맥에 털이 있으며,
측맥은 3-5쌍이고, 하면 맥은 뚜렷하게 도드라진다.
밀추화서는 수상 또는 원추화서 모양이며, 성기고, 화축에 털이 밀생한다.
꽃은 황색이며, 향기가 난다.
화탁통은 컵 모양이고, 표면에 털이 있으며, 흔히 열매에 숙존한다.
악편은 삼각형이고, 길이 약 1mm이며, 화판은 악편보다 짧다.
자방은 3실이고, 주두는 3열한다.
핵과는 자흑색이며, 구형 내지 아구형이고, 지름 2-6mm, 중과피는 육질이다.
종자는 편평하며, 도란형이고, 광택이 난다. [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식용(열매)
해설 : 국내에 분포하는 갈매나무과 식물들에 비해서 꽃은 이삭꽃차례에 피어 꽃자루가 없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목서와 금목서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향기도 진하게 풍겼습니다.
나무를 하얗게 만든 목서입니다.
금빛으로 고운 금목서입니다.
보리수나무에는 열매가 달렸습니다.
가지가 휘어지게 달렸습니다.
경남수목원에서 본 피라칸다 열매입니다.
보통 붉은색 열매가 달리는데
노랑색 열매가 달린 피라칸다도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21일 이반성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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