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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민구와말 외 - 둔치도에서 (20231001)

by 청계 1 2023. 11. 13.

부산 근교의 둔치도에서 본 민구와말입니다.



국명 :  민구와말
학명 :  Limnophila indica (L.) Druce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Scrophulariales 현삼목 > Scrophulariaceae 현삼과 > Limnophila 구와말속
분포 : 충청도, 경상남도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일본, 중국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9~10월에 피고, 열매는 11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길이 20~60cm쯤이다. 
           물 위의 잎은 5~6개가 돌려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폭 3~5m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 직접 줄기에 붙고, 물속의 잎은 바늘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작은 꽃자루는 털이 없으며, 
           길이가 꽃받침보다 짧거나 비슷하고, 흰색, 붉은색 또는 보라색이다. 
           작은꽃싸개잎은 2개, 꽃받침은 길이 3.0~3.5mm,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며 아랫입술은 윗입술보다 길고 3갈래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암술대 끝은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둥근 달걀 모양이며 길이 4mm쯤이다. 
          씨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0.3mm쯤이고, 진한 밤색이다.
해설 : 구와말(Limnophila indica (L.) Druce)과 비슷하나 줄기에 털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2), 한반도생물자원포털

 

 

 

 

 

 

 

 

 

 

 

 

 

 

 

가는미국외풀도 보았습니다.

 

 

 

 

 

 

 

 

 

 

 

공단풀도 보았습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길가에 닭의장풀이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마디꽃도 피었습니다.

꽃이 너무 작아 찍으면서 애를 먹었습니다.

 

 

 

 

 

주름잎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1일 부산 둔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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