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20240316)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본 생강나무입니다.

국명 : 생강나무
학명 :  Lindera obtusiloba Blume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Laurales 녹나무목 > Lauraceae 녹나무과 > Lindera 생강나무속
분포 :  남한 전 지역, 황해북, 평안북도, 평안남도 
            중국, 일본, 네팔, 부탄, 인도
생태 :  낙엽 떨기나무로 꽃은 3~4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햇볕이 잘 드는 곳 또는 반그늘 지역에 자라며 습기가 있는 토양이 필요하다.
형태 :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서 높이 3~5m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5~15cm, 폭 4~13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5갈래로 크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1~2cm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암수딴그루로 피며,

          꽃대가 없는 산형꽃차례에 달리고 노란색이다. 
          화피는 6장이다. 
          수꽃에는 수술 6개, 암꽃에는 암술 1개와 헛수술 9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이며, 9월에 검게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어린가지는 약용하며, 종자에서 기름을 얻는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3월 16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