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옆으로 길이 있습니다.
돌로 쌓은 축대도 정겹습니다.
축대 위에 산수유가 하늘을 가립니다.
애기를 데리고 산수유를 보러온 일행이 있습니다.
산수유 꽃 아래에서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는 애기들이 산수유보다 더 곱습니다.
계곡에서 나와 산수유가 밀집한 사이를 들어섰습니다.
마을로 통하는 돌담 사이로 난 길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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