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근교의 고분에서 본 봄맞이꽃입니다.
국명 : 봄맞이꽃
학명 : Androsace umbellata (Lour.) Merr.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앵초목 > Primulaceae 앵초과 > Androsace 봄맞이꽃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극동, 인도, 일본,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에 분포한다.
생태 : 들이나 햇빛이 잘 드는 경작지 및 숲 가장자리의 풀밭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형태 : 줄기는 높이 10~15cm이다.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잎은 뿌리에서 10~30장이 나와 땅 위로 퍼지고, 심장형 또는 둥근 난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4~15m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다.
꽃은 4~5월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난 꽃줄기 끝에 4~10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고, 지름 4~5mm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납작하고, 지름 4~5mm, 5월에 결실한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줄기에 잎이 없는 점에서 잎이 있는 고산봄맞이와 구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4월 7일 대구시 근교의 고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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