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숲속에서 본 흰색 꽃을 피운 자주괴불주머니입니다.
국명 : 자주괴불주머니
학명 : Corydalis incisa (Thunb.) Pers.
국명이명 : 자주현호색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양귀비목 > Fumariaceae 현호색과 > Corydalis 현호색속
지정관리 :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분포 : 우리나라 중부지방 이남에 나며,
타이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숲속, 숲 가장자리, 산기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형태 : 뿌리는 긴 타원형이다.
줄기는 높이 8~50cm로 가지가 갈라지며 겉에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길이 3~8cm이며 2회 3갈래로 갈라지는 깃꼴겹잎이다.
꽃은 3~4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발달하는 3~18cm의 총상꽃차례에 피며
붉은 보라색 또는 푸른색이다.
꽃싸개잎은 부채 모양이다.
꽃자루는 꽃이 필 때 길이 0.4~1.9cm다.
꽃부리는 길이 2.0~2.4cm다.
수술은 6개다.
열매는 원통 모양의 삭과이며 길이 1.5cm쯤이다.
씨는 검은색으로 윤기가 있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홍자색 꽃이 피므로 다른 괴불주머니 종류들과 구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기후변화생물지표100종
2024년 4월 18일 제주도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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