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닷가에서 본 갯무입니다.
국명 : 갯무
학명 : 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 f. raphanistroides Makino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Capparales 풍접초목 > Brassicaceae 십자화과 > Raphanus 무속
분포 : 경상북도(울릉도), 경상남도, 제주도
지중해
생태 :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지중해 원산의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60cm, 듬성하게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를 포한 길이 5~20cm, 폭 2~5cm,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잎은 2~7쌍,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4장, 꽃잎은 4장, 난형, 길이 약 2cm, 흰색 또는 엷은 자주색이다.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 염주 모양, 길이 5~8cm, 2~5개의 씨가 들어 있다.
이용 및 활용 : 식용
해설 : 무가 야생화된 것으로 뿌리가 보다 가늘고 딱딱하며, 잎이 작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4월 19일 제주도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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