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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 흰꽃 외 - 흡수골 옆의 숲속에서 (20240630)

by 청계 1 2024. 10. 25.

흡수골 안쪽으로 가서 호수 옆의 숲속을 지나가니 초원이 펼쳐졌습니다.
풀밭에 곰취가 보입니다.
잎을 보니 둥글지가 않고 삼각형 모양으로 몽골의 긴잎곰취( Ligularia jaluensis Kom. )입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파도 보입니다.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도 보입니다.

 

 






숲 앞의 풀밭에 온통 꽃입니다.

 

 







풀밭을 지나 숲속으로 들어서니 나도여로와 비슷한 식물을 만났습니다.
몽골의 나도여로속(Anticlea sibirica)입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var. hispidum (DC.) Ser.)도 보았습니다.

 

 

 






넓은 잎이 작은 용담의 꽃을 받친 모습의 식물을 보았습니다.
큰용담(Gentiana macrophylla)입니다.

 

 

 

 







송이풀도 만났습니다.

지인이 보고 한라송이풀( Pedicularis hallaisanensis )로 보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도 보입니다.

이번 몽골의 여행에서 손바닥난초를 많이 보았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손바닥난초도 보았습니다.

 

 

 

 







구절초도 보았습니다.

 

 

 

 






두메자운(Oxytropis muricata)도 보았습니다.

 

 






돌 사이에 석죽과 식물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대나물의 한 종류로 보입니다. 

 

 

 

 

 

 






몽골돌마타리와 대나물이 나란히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