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근교의 작은 사찰에서 본 참골무꽃입니다.

국명 : 참골무꽃
학명 : Scutellaria strigillosa Hems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Lamiales 꿀풀목 > Lamiaceae 꿀풀과 > Scutellaria 골무꽃속
분포 : 전국
러시아, 일본, 중국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핀다.
형태 :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염주 모양으로 두꺼워진다.
줄기는 높이 10~40cm, 네모지며 짧고 흰 털이 있다.
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는 줄기 아래쪽에서 길이 5mm쯤이고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3.5cm, 폭 1.0~1.5cm, 밑은 둥글거나 편평하고
끝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조금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마주 나며 꽃받침은 길이 3mm쯤, 꽃이 진 후에 5mm까지 길어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으로 보라색이고 끝이 꼬부라져 곧추서고 길이 2.0~2.5cm다.
이용 및 활용 : 전초를 지혈제, 진정제, 해열제, 고혈압, 염증약의 약재로 쓴다.
해설 : 왜골무꽃에 비해 줄기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잎몸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잎 끝은 둥글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주변을 돌아보니 다른꽃들도 많았습니다.
개승마입니다.




구절초도 피었습니다.



기름나물입니다.






쑥부쟁이입니다.



참취입니다.


털별꽃아재비입니다.


층꽃나무입니다.



배풍등 열매도 달렸습니다.



2024년 10월 5일 경북 문경시 근교의 사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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