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바닷가에서 본 남가새입니다.
국명 : 남가새
학명 : Tribulus terrestris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무환자나무목 > Zygophyllaceae 남가새과 > Tribulus 남가새속
분포 : 함경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전 세계 온대와 열대
생태 :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7월에 핀다.
형태 : 뿌리는 가늘고 곧다.
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길이 1m쯤이다.
전체에 구부러진 짧은 털과 퍼진 긴 털이 있다.
잎은 4~8쌍의 작은잎으로 된 짝수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7~15mm, 폭 3~4m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흰색 누운 털이 있다.
턱잎은 피침상 삼각형, 길이 3mm 정도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받침잎은 5장, 난상 타원형, 길이 4mm, 폭 1.5mm, 누운 털이 빽빽하다.
꽃잎은 노란색, 5장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며, 겉에 가시털과 뾰족한 돌기가 있고, 익으면 5갈래로 갈라진다..
이용 및 활용 : 뿌리와 열매를 약용
해설 : 본 종은 전 세계 열대 및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데,
북미의 일부 지역에서는 유해 잡초로 취급되고 있다(USDA Plants DB).
한방에서 남가새 열매를 ‘백질려(白?藜)’ 또는 ‘질려자(?藜子)’라 하여
강장제, 고혈압 치료에 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11월 16일 경북 동해안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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