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의 바닷가 야산에서 본 검나무싸리입니다.
국명 : 검나무싸리
학명 : Lespedeza melanantha Nakai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Fabales 콩목 > Fabaceae 콩과 > Lespedeza 싸리속
분포 :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일본
생태 : 낙엽 떨기나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1.5m, 가지를 치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3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타원형 또는 난형, 양쪽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다.
잎 표면은 광택이 나며, 뒷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0~2.5mm, 털이 없다.
턱잎은 가늘며, 길이 2~3mm다.
꽃은 짙은 보라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길이 3mm쯤이고, 4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 편평하며, 그물 모양의 무늬가 있고,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이용 및 활용 : 밀원식물로 쓴다.
해설 : 싸리(에 비해 전체에 털이 없고 꽃은 2~6개로 적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8월 30일 전남 신안군의 바닷가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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