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꽃(난)

나도제비난(20120529)

by 청계 1 2013. 1. 10.

 

숲속 나무 아래에서 나도제비난이 홍색의 꽃을 피웠습니다.
꽃이 오리가 입을 벌린 모습이라 오리난초라고도 불리웁니다.

 

 

 

 

 

 

 

 

 

 

 

 

 

 

 

 

 

 

 

 

 

 

 

 

 

 

 



난초목 난초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7∼15㎝.
뿌리줄기는 짧으며 거칠고 긴 수염뿌리가 여러 줄기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밑은 2∼3개의 막질(膜質)로 칼집 모양의 잎에 싸여 있다.
잎은 1조각이고 밑에서 나며 비스듬히 올라가고 둥근 모양 혹은 넓은 타원형으로 다소 끝이 등글고 밑은 좁아져서 잎자루가 된다.
꽃은 수상(穗狀)꽃차례로 가지 끝에 피고 2∼3개의 꽃이 성기게 달리며, 꽃턱잎은 막질이고 넓은 바소꼴이며 꽃의 지름은 1㎝ 이내이다.
삭과는 타원형이고 꽃은 엷은 홍색으로 6∼7월에 피며 산지의 나무 밑에 난다.
한국·일본·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

'식물 > 들꽃(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래난초(20120621)  (0) 2013.01.29
닭의난초(20120621)  (0) 2013.01.28
큰방울새난(20120526)  (0) 2013.01.04
한라새둥지난(20120526)  (0) 2013.01.04
자란(20120526)  (0)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