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옵니다.
벚나무 사이를 지나며 벚꽃잎을 날려주기를 기다리며 지나가는 기차를 지켜보았습니다.
기차가 옆을 지나갔습니다.
벚나무가 만든 터널 아래를 지나면서 벚꽃잎을 날려주기를 바랬지만
기차가 지나면서 벚꽃잎을 날려주지는 않았습니다.
기차는 금방 벚나무가 만든 터널을 지나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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