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 옆에서 주변의 풍광을 돌아보는데
향적봉을 덮은 안개가 잠시 걷혔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뿐 산을 타고 오르는 안개는 또 향적봉을 덮어버립니다.
덕유산 앞으로 펼쳐진 안개가 걷히면서 들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개의 바다가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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