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남쪽 둑에서 본 풍경입니다.
장복산이 바로 보입니다.
저수지 둑 아래쪽에 벚꽃이 핀 벚나무 아래 물은 모은 곳이 보입니다.
내수면연구소가 관리하는 곳인가 봅니다.
둑에 둥지가 어마어마한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뻗은 가지가 저수지에 닿을듯한 모습입니다.
가지 사이로 저수지와 장복산 자락에 핀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핀 벚나무 아래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둑으로 이어지는 길인 고운 산책길입니다.
단풍나무에 빨강과 연두색이 어우러진 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멀리 장복산의 벚꽃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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