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가 저수지로 드리운 가지에 고운 벚꽃을 피웠습니다.
아침햇살에 벚꽃이 더욱 곱습니다.
벚꽃이 곱게 핀 저수지 둘레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저수지의 물버들은 아직 겨울에서 깨어나지 못한 모습입니다.
나무 전체에는 보일듯말듯 연두색이 느껴지지만
앙상한 가지를 물에 드리우고 반영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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