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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

감포 문무왕 수중릉 앞에서(20121227)

by 청계 1 2013. 2. 18.


모처럼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에 감포의 문무왕 수중릉 앞을 찾았습니다.
마산에서 2시간을 걸려 도착한 문무왕 수중릉은 바닷물에 잠기운채 새벽을 맞고 있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닿은 수평선에는 여명이 고왔고
이따금 갈매기들이 문무왕 수중릉의 바위 주변을 날기도 하였습니다.

 

 

 

 

 

 

 

 

 

 

 

 

 

 

 

 

 

 

 

 

 

 

해가 뜰 모양입니다.

 

 

 

 

 

 

 

 

 

바다에서 해가 모습을 보여주기 사작을 합니다.
바다와 닿은 하늘은 더욱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머리를 내미나 하였는데 해는 금방 반원이 되고
반원이었던 해는 나머지 반을 끌어올리려 애를 쓰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