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하늘에는 금방이라도 해가 뜰 모습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산 뒤로 해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해는 금방 산 위로 솟아올랐습니다.
우포의 얼음 위로 빛기둥도 만들었습니다.
해가 산 위로 솟자 기다렸다는 듯이 새 한 무리가 날아갑니다.
우포의 물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얼음 위에 아침햇살이 곱게 내립니다.
해가 나무에 걸렸습니다.
우포의 갈대밭도 아침을 맞으며 깨어나고 있습니다.
목포 제방에서 본 우포의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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