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 앞에서 바닷가만 내려다보고 산방산으로 왔습니다.
용머리를 돌아보려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니
바로 앞에 산방산이 우뚝둑하니 자리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노란색 꽃이 피었습니다.
키가 작은 나무에 핀 꽃입니다.
용머리해안을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한 하멜선 모형 앞에 갔습니다.
용머리해안을 돌아보려 했으나 파도가 심하여 입장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형제섬을 보려고 나간 바닷가에 유채꽃 한포기가 외로이 피었습니다.
바닷가에 가서 멀리 보이는 형제섬만 보고 돌아나왔습니다.
용머리해안의 또 다른 입구를 가는 길가에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유채꽃이 핀 뒤로 산방산이 보입니다.
소라조개 모형을 한 돌이 보입니다.
뒤로 산방산도 보입니다.
산방산 자락에 전각이 많이 보입니다.
신령스러운 산이라 가찰들이 자리한 모양입니다.
길가 가게에 돌하루방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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