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솟은 뒤에 성산일출봉에서 내려다본 성산읍과 주변의 모습입니다.
아침을 맞고 있는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서쪽 하늘에는 달이 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려오려다 돌아본 동쪽 바다에는 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빛으로 물든 바닷물을 가르고 배가 달립니다.
해는 중천까지 솟은데도 여전히 성산일출봉의 일출 전망대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오면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산자락에 일찍 내려간 사람들이 한가롭게 거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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