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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제주도

우도봉에서 내려오면서-제주도(20130228)

by 청계 1 2013. 4. 11.


우도봉 정상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정상을 알리는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니 전망이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우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도봉 정상에서 내려보니 풀밭에 말을 타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산일출봉도 안쪽의 모습이 보일듯말듯합니다.

 

 

 

 

 

우도봉에서 풀밭으로 난 길로 내려왔습니다.
절벽 위로 난 길에는 우도봉을 오르는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전망대에는 계속 사람들로 붐빕니다.

 

 

 

 

 

 

 

 


내려오는 곳에 등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등대로 오르지는 않고 올려다 보고 내려왔습니다.

 

 

 

 


잔디밭 사이로 난 길을 걸었습니다.
산책하기에 좋은 길이었습니다.
길가에 유채가 피었습니다.

 

 

 

 

 

 

 

 

 

  


우도 전망대에서 우도봉을 올랐다가 돌아내려오니 말을 타는 곳에 돌아왔습니다.
한바퀴를 돈 셈입니다.

 

 

 

 

 

 

 

길가에 자태가 고운 나무가 있씁니다.
연리지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데 줄기는 떨어져 있고 뿌리가 이어진 것 같았습니다.

 

 

 

 

  

 

길가에 개 한마리가 자고 있습니다.
지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춘곤증을 이기지 못한 모양입니다.

 

 

 

 

  

 

우도봉을 나오는 길가에 유채가 배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