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볶음밥-우도에서(20130228)

 

산호사해수욕장 앞의 음식점에서 먹은 한라산볶음밥입니다.

 

 

 

 

서빈백사 부근에 음식점과 펜션들이 많습니다.
집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점심 식사는 한라산볶음밥으로 많이 알려진 곳에서 하였습니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먼저 한치주물럭으로 한치를 익혀서 먹었습니다.

 

 

 

 

 

 

한치를 먹고 난 뒤에 그 솥에서 밥을 볶아먹었습니다.
익힌 한치를 대충 먹은 뒤에 새로운 재료를 추가하여 먼저 잘게 썰고 밥을 추가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밥을 볶는 것은 식당의 주인이 하였습니다.
볶음밥을 볶으면서 한라산의 모습을 만들어 설명을 하는 주인의 이야기도 그렇게 구수할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