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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서안에서(20130414)

by 청계 1 2013. 5. 7.


중국의 고도인 서안의 자금산호텔에서 본 서안의 아침 입니다.
4월13일 밤 10시에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서안에 도착을 하니 4월14일 새벽입니다.
한밤중에 서안에 도착을 하여 바로 호텔에 투숙을 하였고
모닝콜에 일어나서 창을 열고 보니 서안은 아침을 맞고 있었습니다.

 

 

 

 

 

 

 

 

 


호텔 앞 도로에는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호텔 옆의 골목길에 음식을 파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침식사를 집에서 하지 않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간단히 음식을 사서 먹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서안에서 처음으로 돌아볼 곳은 화청지입니다.
호텔에서 출발을 하여 서안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화청지를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성곽이 보입니다.
옛고도의 성곽입니다.

 

 

 

 

 

 

 

 

 

 

 

 

 


도로에는 차도 많지만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도 많습니다.
교차로에는 차와 이륜차, 사람들이 엉기기도 하지만 오래 막히지는 않았습니다.

 

 

 

 

 

 

 

 


도심의 건물들을 뒤로하고 다리를 건너 서안을 빠져나왔습니다.

 

 

 

 

 

 

 

 

 

  

 

차는 당 현종과 양귀비가 온천을 하며 지냈다는 화청지가 있는 곳에 들어섰습니다.
주변에 화청지와 관련된 구조물들이 보입니다.

 

 

 

 

 

 


여산을 올라가는 입구도 보이고 온천 입구도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