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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소림사를 가는 길에-중국 낙양(20130415)

by 청계 1 2013. 5. 16.

 

용문석굴을 돌아보고 나와 다음으로 찾아가는 곳은 소림사입니다.
용문석굴에서 숭산 소림사에 가려고 다시 낙양으로 나왔습니다.
가는 길에 치장을 한 차를 보았습니다.
고급차가 줄을 지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축하 퍼레이드를 벌리는 차량들이라고 합니다.

 

 

 

 

 

 

 

 


낙양 시내를 다시 지나갔습니다.
도로도 넓고 높은 건물도 보입니다.

 

 

 

 

 

 

 

도로가에 기와집이 많이 보입니다.
길에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도심을 벗어났습니다.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길가에 모란의 그림이 곱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도 모란 그림으로 치장을 하였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창으로 본 모습은 중국이 얼마나 넓은지를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연무로 시야는 좋지가 않았지만 넓게 펼쳐진 들판을 차는 한동안 열심히 달렸습니다.

 

 

 

 

 

 

 

 

 

 

 

 

 

 


산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을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산비탈을 깎아 만든 밭도 보입니다.
꽃을 피운 오동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고속도로가 시원스럽습니다.
차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도로가의 비탈진 곳에 꾸며놓은 문양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술동작의 모습도 보입니다.
숭산이 가까와진 모양입니다.

 

 

 

 

 

 

 

 

 

멀리 산이 따르고 있습니다.
암봉이 우람한 바위산이 숭산이라고 합니다.
차는 숭산을 옆으로 두고 달립니다.

 

 

 

 

 

 

 

 

 

 

 

 

 


소림이란 글이 들어간 간판이 보입니다.
바위산을 옆으로 두고 차는 계속 달렸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온 차는 마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주변의 모습들이 숭산의 소림사 가까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