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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구련산을 가면서-중국 정주(20130416)

by 청계 1 2013. 5. 21.

 

중국 여행의 삼일째는 정주에서 맞았습니다.
숙소의 모습입니다.

 

 

 

 

 

 

 

숙소 앞의 아침 풍경입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길거리에 음식을 파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침을 사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차로 구련산에 이동을 하면서 본 정주의 풍경입니다.
등교시간과 맞물려 학교 앞은 상당히 복잡한 모습입니다.
이곳에도 자전거와 이륜차가 많이 보입니다.

 

  

 

 

 

 

 

 

 

 

 

 

 

 

 

 

 

 

 

 

차가 강을 지나갑니다.
강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강을 건너니 들판이 펼쳐집니다.
끝없이 펼쳐진 들판에 밀이 자라고 있습니다.

 

 

 

 

 

 

 

 

 

 

 

 

길가 나무 아래에 흙더미가 있고 비석이 보입니다.
무덤이라고 하였습니다.

 

 

 

 

 

 

 

 

 


길가에 돌이 보입니다.
구련산에서 나는 경석이라고 하였습니다.

 

 

 

  

 

 

 

 

 

안개 속에 산이 보입니다.
9개의 연꽃이 피어오르는듯한 아름다운 산이라는 구련산의 한 모습입니다.

 

 

 

 

 

 

 

 

 

 


나무 사이로 수문이 보입니다.
위에 거대한 호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산모퉁이를 돌아가니 호수가 나왔습니다.
호수에 물은 많이 차 있지 않았습니다.
안쪽에 공사 중이라 물을 뺀 모양입니다.
호수를 돌아서 길이 나 있습니다.

 

 

 

 

 

 

 

 

 

 

 

 

 

호수를 지나 차는 계속 산속으로 달려갔습니다.
안개 속에 멋진 암봉들이 어렴풋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