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를 나오면서-중국 숭산(20130415)

 

숭산을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내렸습니다.
못내 아쉬운 마음에 자꾸 숭산을 뒤돌아보았습니다.
산등성이를 타고 늘어진 케이블카가 배웅을 하는 모습입니다. 

 

 

 

 

 

 

 

 

소림사 경내에서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차를 타고 소림사 입구까지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풍경들입니다.

 

 

 

 

 

 

 

  

 

 

 

소림사 입구입니다.
서쪽으로 기우는 햇살을 석문이 받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소림사를 돌아보고 나오는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소림사를 나와서 다음 목적지인 정주로 향했습니다.
정주를 향하여 가는데 차창으로 해가 뉘엿뉘엿 서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연무로 노을은 곱지가 않았지만 숭산으로 지는 해인지라 진지한 마음으로 일몰을 지켜보았습니다. 

 

 

 

 

 

 

 

 

 

 

 

 

 

 

 

 

 

정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조명이 멋진 높은 건물이 밤하늘에 우뚝합니다.
옥수수 모양을 본떠 건립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저녁은 한식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먹는 삼겹살이 맛났습니다.